절규 한울이 녀석이 무언가 재미나고 흥미로운게 생기면 끝을 보려합니다. 맘에 드는 만화가 있으면 그것만 보려하고, 장난감도 좋아하는건만 들고다니고, 놀아주기 시작하면 도대체 끝이 안보이더군요... 같이 놀다보면 항상 먼저 체력이 바닥나느건 아빠인 저이고 녀석은 땀을 흘리며 의자에 앉아있는 저에게 더 놀자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있다 하자~~"를 반복하다 "안돼~"라고 한번 크게 얘기하면 그때부터 이렇게 되죠...^^
事必歸正
2003-08-22 15:15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