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jr. 10년 넘게 키워온 개가 집을 나갔습니다 눈도 잘 않보이는 녀석인데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린 새벽 어디서 뭘하고 있을지 새벽에 녀석찾으러 다니다 엉뚱하게 술먹고 뻗어서 주무시는 아저씨나 112에 신고하고 들어왔습니다 술먹고 집엔 들어갑시다... 추천곡 자우림에 노래 제목을 다들 짐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기분 묘한 새벽이군요 ## d70s raw촬영, 탐론 17-35렌즈 , 니콘캡처색감조정
1004/Jan/G
2005-12-0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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