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 의무감에서 사람들은 전쟁터에 나가는것을 받아들이고 희생을 견뎌내죠. 사람들은 양 때속에 들어 있는 한마리 양 처럼 길들여 집니다. 그리고나면 다시는 무리를 떠날수 없게 되고 무리속의 다른 양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행동을 하지요. 바로 이런 이유에서 누구나 좋은 대학을 가거나 표창을 받으려 하는것이고 임금인상이나 신문기사등을 통해 남들로 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것입니다. 안락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소비는 부분으로 이 의무감이라는 개념과 연결 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유행하는 옷이나 자동차를 사는 까닭은 꼭 그것들이 필요해서가 아닙니다. 자기가 똑 같은 무리속에 있다는것을 이웃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사는 경우도 있지요. 사람들은 가장 멋진 옷이나 가장 멋진 자동차를 가지려고 애쓰기도 합니다. 그건 자기가 부유하다는것. 자기가 무리를 구성하는 가치있는 요소 라는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그러는겁니다..
연탄~
2005-12-03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