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저물어 가는 가을 끄트머리의 노을을 향해 걸어 간다. 그들의 작은 아이가 남겨준 행복감이, 내 마음 속에 깊숙히 흔적으로 남는다. 이 흩어져가는 가을의 노을 또한.. 꼬리; 이젠 겨울인가요 - _-;
l달빛바다l
2005-12-03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