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같이 가요 승부욕이 강한 담임을 만나면...... 아이들은 고생하기 마련이지요. 학생들보다 더 신나서, 또 열정으로 게임에 임하는 쌤들 이럴땐 누가 쌤인지 잘 모르지요..... 저도 조금은 승부욕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성적에 목숨 거는 쌤이 안 되었으면 합니다. 성적표 나오는 날 담임을 생각하며 엉덩이를 만졌던 일........ 이것만큼은 물려 주고 싶지 않네요.
꼬마쌤
2005-12-02 22:3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