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에 대한 먼 추억.....
나 어릴적엔 편지와 전화가 먼 거리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이젠 세상 어느곳에 가더라도.....
인터넷만 된다면 그녀에게 문자도 보낼수 있고..... 통화와 화상채팅까지 할수 있다.
공중전화를 언제 만져 봤던가.....기억조차 남아 있지 않다.
길거리에 공중전화가 없어 진다는 얘기도 들었던것 같은데.....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박물관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유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돌이 켜 보면 아름답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는 추억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