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지~?
캥거루라는 것을 아기에게 해준다는데 잘은 모르겠고요.
어찌되었든, 조카가 태어난 후 분만실에서 나온후, 회복실에 있는 사진입니다.
이때까지도 누나가 많이 힘들었는지, 눈물을 계속 흘리더군요.
행복하면서도, 많이 힘들었겠구나라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하더라고요.
그리고 매형이 정신 없는 상태에서, "많이 힘들었지?" 하고 물어보면서,
조카를 보는 장면입니다.
:누나의 눈물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젠 누나도 엄마가 되었네요..
저도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많은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
정리 한 사진중 더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