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생일날... 지난 11월 27일 우리 쌍둥이 녀석들의 2번째 바로 24개월이 되는 날이었다. 엄마와 함께 작은케익에 불을 붙이고.... 지금껏 아무일 없이 무사히 건강히 잘 자라주어서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맑은 웃음과 건강한 미소가 계속 입가에 언제나 머물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둥이파파~ ~ ~
2005-12-01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