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꿍입니다..#19 2005년 7월 마지막 주말. 그녀와 2박 3일 휴가를 왔습니다. 집에 고짓말 안하고, 당당하게 허락받고 왔다지요. ^^v 지리산 화엄사 계곡 맑은 물에서 물놀이 중입니다. 몰래 뒤에 자리 잡은 제가 부르는 소리에 무심코 그녀가 고개를 돌려 저를 봐라봐주네요. 언제까지나 서로만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내사랑슬귀
2005-11-30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