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로 산다는 것 가족을 위해 밥 짓고 집안 일을 하고, 아이들을 재우고 이렇게 밤 늦은 시간에 일어나 잠깐 인터넷을 하는 것이 아내의 취미생활입니다. 그러면서도 "나 잠깐 인터넷 해도 돼?"라고 묻는 아내 앞에서 괜히 미안해집니다. 웬지 나쁜 남편이 된 것 같아서...
마음그림™
2005-11-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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