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전률 간만의 스릴을 느꼈다. 번개가 치는 순간에 제일먼저 카메라가 생각이 났다. 옥상에서의 두근거림...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숨이 차오르고 심장이 두근 거렸다. 평소에 번개가 치면 어떻게 해야지 했던 기억도 하나도 안나고 그냥 일단 한숨부터 쉬었다. 휴~~~ 그리고... 기회는... 왔다. 10D 17-40
서나사랑
2005-11-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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