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집 이야기 학교앞에 정말 좋아하는 닭꼬치집이 있다. 맛도 맛이거니와 이곳 장사하시는 두 분은 뭔가 다르다. 아버지와 아들 두 분이 운영을 하시는데 두분이 장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모습이 정말 보기좋기도 하거니와. 닭꼬치 하나를 만드는, 열심인 모습도 항상 인상깊게 다가온다. 다음번에 두분의 모습을 찍어보고 싶다.
carlo
2003-08-22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