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 살의 흔적... 쏜 살 같이 시간가는 줄은 알았는데 우리 아이가 이만큼 컸다는 걸 미쳐 모르고 살았네요.. 매일 마시는 산소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 듯 아이의 소중함도 잠시 잊고 산거 같아 아쉬운 맘에 올려봅니다. 또렷이 세겨 보려구요..^^ 어느덧 이 녀석이 나에게 있어 산소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phytoncide
2005-11-2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