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난 너를 사랑해..
매형이 뛰쳐나오더니,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서, 카메라를 달란다.
그래서 내가 직접 들어가서 찍으면, 안되냐 했더니,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고 된다는 허락을 맡으고, 직접 분만실로 들어갔다.
아~~ 가슴떨린다.
많이 힘들었겠지... 앞으로는 행복해야돼 ^^ 이젠 엄마가 되었으니까.
세상밖으로 나온 태양이와 엄마와 아빠의 첫 만남!! 첫사진!!
언제나 행복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을 이리저리 어떻게 이쁘게 할까 하다 흑백으로 바꿔보니 훨신 좋은 것 같네요.
컬러에서 흑백으로 바꿔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는 점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