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우체통... 성곡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서... 나무에 걸린 조형물을 봤다.... 영화 시월애가 생각나... 한참을 셧터를 눌러 댔다... 시월애 처럼 무언가를 넣어 누군가에게 전해진다면... 가을향이 가득담긴 2005년 가을의 단풍을 전해 주고 샆다... 2005년의 가을 견디기 힘들만큼 아름다웠다... . . .
가우
2005-11-29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