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 간만에 나간 인사동.. 혼로 무언가를 바라 보고 있는 할아버지를 보았다.. 머랄까.. 외로워 보이는거 같지만.. 외로워 보이지 않는.. 멀까.. 내눈에는 외로워 보이지 않는다.. 혼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그런 내가 되고 싶다..
now3193
2005-11-27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