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뒤에 업힌 채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 어릴 적 어머니는 왜 그리 키가 크셨고 등은 또 얼마나 넓으셨는지..... 어머니의 따스한 등 뒤에 업힌 채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를 통해서 이제는 자식보다 작으시고 왜소해지신 어머니를 떠올려봅니다...
정일
2005-11-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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