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과 로트렉신부
툴루즈 로트렉(Henri de Toulouse rautrec)1864~1901
로트렉은 귀족 태생이였지만 유아기에 심한 불구가 된 그는 자신의 기형적 신체 때문에 항상 사회로 부터 소외감을 느꼈다.
그는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그림의 주제로 삼은 여배우. 어릿광대, 무용수 ,창녀들과 가까이 지냈다.
오늘날 19세기 프랑스의 가장 잘 알려진 미술가중 한사람 로트렉은 '룰랭 루즈'에 자주들려 예술가 친구들과 밤새도록
술을 마시기도 하고 그곳의 명사들과 다소 평판이 나쁜 이 암흑 세계로 발을 디딘 왕실의 일원들을 스케치 하였다.
로트렉의 작품들에 들어나는 빠른 묘사 양식이나뚜렷한 붓 자국들을 보면서 우리는 그가 댄스홀에 앉아 그림을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술가 로써 길지 않은 생애에 로트렉은 이미지. 문자. 색체의 결합에 광고라는 새로운 미술을 낳게 했다.
THE LESS YOU HAVE the more free you are 당신이 적게 가질수록 당신은 좀더 자유로울수 있습니다.(마더 테레사)
~오늘날 로트렉은 어려운 사람들을 구원해주는 로트렉 신부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 장발장이란 한 사나이가 찾아들게 되는데....
촤촤의 제작후기와 제작과정을 함께 담았습니다..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568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