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께요... 깊어만 가는 가을..... 이제 시들어 가겠지만.... 눈이 모습을... 코가 향기를... 그리고 손이 그 감촉을 기억하겠지요.... 다시 봄을 기다리면서....
스텐레스
2005-11-2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