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으로... 어마어마한 망망대해를 박차고 떠오르는 강한 태양빛 아래 그저 멋있게만..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순수한 저 아이들의 눈을 닮을 수 있다면.. 모든 생각과 사물을 이기심이 가득한 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