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레슨중!!!
"시언아 바이올린은 #$*&^%@#$%~~ 하는 거야"
"엄마#^$$&#&###*#%$*~~
둘이서 뭐라고 궁시렁 궁시렁 하더니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결국 바이올린을 빼앗기더군요^^
아내의 애지중지하는 올드악기를 시언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팽개치듯 다루고
으!!~~~ 위기일발 이었습니다.
가을 음악회 힘들더군요^^ 가을음악회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주려 하다가
비싼 악기 버릴뻔 했습니다. 그중 얻은 사진이구요^^
어제가 둘째 예정일인데 안나오네요.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이곡은 아내가 연주하는걸 들어본 유일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