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떠난 자리에는 발자국만 남았다. 언제부터 였을까, 헤어지기 아쉬워 묵묵히 전철을 보내 버리고 결국은 너를 먼저 보내 버리고 결국 혼자 남았던 날. 그 자리에는 발자국 만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wired
2005-11-2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