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오후 오랜만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인지 자연스럽게 사진기에 손이 가게 된다. 화창한 햇살 속에 작은 행복을 느끼며 찍어본 사진이다.
kisak
2005-11-23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