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 나이가 든다는 건 뒷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쓸쓸하고 초라한 일인지도 모른다. 힘없이 나서는 부스스한 아침. 이룬 것도 없고 바랄 수도 없지만 이젠 텅 비어 가득하다. 빛으로
무비당(無非堂)
2005-11-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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