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잦아오기를 기다리며,, 가끔씩 찾는 강화도 선수포구..갈때마다 항상 그 갯펄은 한곳에 머물러있지만 그 갯펄위로 넘나드는 밀물과 썰물 그리고 그 물을 도화지 삼아 하늘이 그리는 그림..그 갯펄은 모두를 품고 있는듯 그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듯 보이더군요.. 물론 저도 한몫을 하였겠지요..^^
Hunter21
2005-11-22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