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살 이야기.. 바다를 바라 보았다. 출렁 출렁 철썩 철썩... 바다는 끝이 없었다.. 하늘은 푸르렀다. 파도는 끝없이 몰아왔다. 현기증이 났다.. 너무도 현기증이 났다.. 뛰어들고 싶었다..
santeKIM
2003-08-21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