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일출... 오랜만에 일출 사진을 찍습니다 일상에 바빠.. 밥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며 치열한 삶에 사진이 없었다면 얼마나 삭막했을까 합니다 피곤하지만.. 잠은 오지만.. 해뜨는 모습 한번 찍겠다며 새벽4시에 일어나 설쳐봅니다 오랜만에 새벽출사였지만, 후회는 없는듯 합니다 몇달동안 카메라를 들고 집안에서 아기사진만 찍었습니다 사람은 나이들수록 점점 바빠지는 모양입니다...
너그러움
2005-11-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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