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락의집...(의지) 피도 다릅니다. 생김새도 다릅니다. 소망도 다릅니다. 어떤것 하나 같은 것이 없는 이들... 하지만 이들은 서로 의지합니다. 서로의 손을 붙잡습니다. 세상에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누구인지... 왜 여기 있는지... 아직 알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나 또한 정체성에 고민합니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만 언제나 보길.. 소망합니다..
moonsfilm
2005-11-21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