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꾸었나 첫번째 발걸음이 되네요 ^^* '내가 꿈을 꾸었나' (Did I have dream) 우리의 근육은 안쓰면 결국은 나무처럼 단단하게 굳어버린다고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스트레칭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근육을 탄력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어디 스트레칭이 우리몸에만 한정되는 이야기겠습니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놓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지난밤 꿈, 설사 그것이 개꿈이었어도 흐릿하게 남아있는 영상을 기록함으로써 기억하고 이 작은 꿈의 기록을 시작으로 각자의 마음에 조금 더 눈을 뜨고 하루하루를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응시자 각자의 경험적 세계에서 수많은 단편 이미지들을 다시 재구성시키는 어떤 감각의 자극제 역활을 갖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아날로공
2005-11-19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