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 똥자루, 내 아들..
이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들입니다...
이제 겨우 네살인 이녀석이 아는지 모르지만...
아들을 낳은 후 저는... 아들을 낳기 전보다 수천배, 수만배 행복해졌습니다..
쳐다보고 있으면 "내 아들이야...." 라는 생각에 어찌나 뿌듯한지.
제가 이 이세상에 태어나 34년을 살면서 아마도 가장 잘한 일, 칭찬 받을 일이
아들을 낳은 것인거 같습니다..
아, 쑥스럽네요. ^^
사돈맺으실 분 안계신가요? ㅋㅋㅋ
좋은 시어머니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