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숲길을 걷다.. 가끔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안개속을 헤맬때가 있습니다.... 요즘 제가 그랬네요.... 몇달만에 포스팅 하려니 어색하네요..ㅋㅋㅋ... 그간 헤매면서 잘 산다는거...바르게 산다는거... 의미있게 산다는거....참 힘들다는것을.... 다시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붉은돼지
2005-11-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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