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이지.....
자율학습 시간......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렇게 복도에 나와 서로의 궁금증을 풀고 있습니다
그모습이 너무도 진지하고, 아름다워서 이렇게 담아 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그 길고도 지루하고도 힘들었던.......
학교 생활이 끝났는군요.
저들의 기억 속에
학교는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요.
그리고 저들에겐
저를 비롯한 선생들은 어떤 존재로 남을까요?
여러분들은 학교라는 곳과 선생님이란 존재가
어떻게 남아 있나요?
오늘은 옛 담임선생님께 안부전화 해보세요...
아마 무지하게 좋아 하실거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