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가는 무궁화호..#3 덜컹 덜컹... 어느새 기차는 종착역을 향해 달려갑니다. 웅성웅성... 어느새 객실안은 만원이 되어가고... 각각의 객실마다 귤냄새를 비롯한 잡 냄새로 그득해집니다.. 어지러울 정도로...-_-;; *.*.*.*.*.*.*.*.*.*.*.*.*.*.*.*.*.*.*.*.*.*.*.*.*.*.*.*.*.*.*.*.*.*.*.*.*.*.*.*.*.*.*.*.*.*.*.*.*.*. << 오랫만에 저렴한 입석표를 끊고, 즐거운 사람들 만나러 가던날....>>
여행아이
2005-11-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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