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闖) 나의 손과 팔뚝이 지금보다 한참이나 작았을 어린시절, 옷장과 찬장의 바닦은 모두 나의 놀이터이다. 기다란 자 하나로 구슬이고, 돈이고, 먼지고 죄다 쓸어모아, 오늘의 수확에 매우 흡족해 한다. 그런데 어느 틈엔가 잃어 버린 나의 고무장난감들.. 어디에있을까.. 저 闖사이인가...
tytu2
2005-11-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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