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맹맹이 광현이
성모의 집 공부방 1학년인 광현이는 코맹맹이 소리가 매력포인트.
받아쓰기할 때, 소리나는대로 쓰는데 코맹맹이소리 그대로 써서 선생님들을 걱정시킨다.
'나그네'를 '낭긍넹'이라고 써놓고 자기 발음이라고 우긴 적도 있는..
코막힘때문에 언어능력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했던 몹슬사과 선생님은 어머님 면담까지 했답니다.
병원 한번 가보시라고 -_-;; 다행히 아무 문제 없다네요.
* 성모의 집 아이들,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벼룩소다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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