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새벽.. 내 마음, 내 눈안에.. 안개가 있다.. 어둡다.. 그렇지만 조금씩 밝은 빛이 보인다.. ---------- 양평 두울머리.. 새벽 부터 기다렸다.. 어두운 새벽, 가을도 끝인가 보다.. 날씨가 춥다.. 담배 한모금, 뜨거운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여 보지만.. 그래도 추운건 어쩔수 없나 보다.. 2005년 11월 5일... -----------
newna75
2005-11-15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