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추억이란..어쩌면.. 흩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잠못들게 하고..소리내어 울게 햇던.. 힘들고 아픈 추억들도 언젠가는 작은 돌맹이가 만든 파도에 흩어진 그림자처럼.. 슬픈 모습은 일렁이는 파도에 뭍혀 버리고.. 아름다운..색으로.. 다가오길 기대합니다..
possei
2005-11-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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