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 이름 모를 마른 가지가.. 하늘을 향해 치 뻗고 있음이.. 무언가.. 기다리는 거 같아.. 내년 봄이 오면.. 저 마른 손끝마디에도.. 파란 희망의 싹이 다시 돋을까.. 2005.11.13 신불산 정상에서..
햇살..
2005-11-13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