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내다 얼마전.. 동갑친구이자, 친한친구의 와이프인 그녀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평소 좋아하던 하조대에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을 망설이다... 이세상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주겠다는 생각에 셔터를 눌렀습니다.
Bigtory™
2005-11-11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