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ing Like A Wind
바람이 많이 불던 날, 두살 반인 딸이 운전석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두살이 지나면서, 특히 요즘들어 딸이 너무 빨리 자란다는 아쉬움이 들기 시작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는 잡을 수 없겠지만...너무 빨리 아빠품을 떠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Camera: Olympus E-300
Lense: 14-45mm(번들)
ISO: 100
Apature: 5.0
Sutter Spead: 1/500
후보정: 커브로 구름을 조금 선명하게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