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한 거래 그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서 계십니까?" 그가 답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뻑뻑한 일상속에 웃음을 선사해준 그들에게 화폐라는 대가를 지불했고 그들은 감사해 하였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느낌을 감정으로 되갚지 못하는, 우리는 그런 불공평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일까? YASHICA GSN / KODAK BW400CN /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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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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