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석모도에서의 즐거웠던 하루. 바다로부터 왔던 바람은 머리카락을 스쳐지나가 우리의 마음까지 어루만졌다. 등 뒤에 느껴지는 당신의 감촉이 나를 따뜻하게 감싸안아... 이 들뜬 가슴이 꿈이 아니란 것을 증명했다. 즐거웠던 하루, 행복한 매일,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세니
2005-11-09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