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 자전거를 타다 2년쯤전 그녀가 회사에 입사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회사직원들과 함께 뚝섬 유원지에 놀러갔었죠. 제가 자전거를 타고있을때 슬그머니 다가와서 자전거를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그녀와 이야기를 했었구요..^^ 이제는 곧잘 타네요. 사랑한다는것은 이렇게 서로 하나씩 배워가는것이겠죠^^ 그녀로 인해 제가 카메라를 잡게 된것처럼요..^^ 남이섬 유원지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시간을 보내던중..^^
信友
2003-08-19 03:01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