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그녀, 그리고 그녀가 바라보는 것 놀다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나름대로 도촬사진. 저 셋의 속사정이야 잘 모르지만 내 엉뚱한 생각에 살짝쿵 찍어봤다. 밤이라서 광량도 부족하고 흔들리는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노이즈도 많고 촛점도 안맞았다. 첫 번째 습작.
스지군
2005-11-0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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