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같이 걷는 친구 늦은 가을에 같은 취미의 친구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가도 .. 같이 놀 수 있는 친구있음이 부러웠습니다. 저 분들은 늙어 가는 분들이 아닌 놀고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여전히 여린 미소를 담고 말입니다. 흘러가는 세월을 주름에 담은 친구들이.. 흘러가는 세월을 화판에 새기고 있습니다... 같이 놀면서...
the3927
2005-11-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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