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지나는 길... 이길을..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이.. 아름다운 가을이.. 지나갈것만 같습니다.. 저 길 넘어에는.. 온통 새 하얀 세상에 겨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아직 다 식지 않은.. 가을 햇살에 따사로움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사랑그진실함
2005-11-07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