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not routine II 막다른 골목 창문가에 서서 바닥에 드린 그림자를 보면 내 길의 끝이 막다른 골목이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해봐. 언젠가 그 끝에 다다르게 된다면 파란 바닷바람이 드는 풍경을 볼수 있다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 처음부터 길이 아니라. 벽들이 양쪽에 들어서 그 사이를 길이라 부르게 된 다행히 창문도 있는 길이라면. sx-70/Time Zero/Mykonos in Greece
NuRa
2005-11-06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