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노랑 , 오렌지색 초록, 노랑 , 오렌지색 내장산 단풍이 멋지다고 하던데.. 지리산의 포근함과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내장산의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산 아래기슭은 단풍이 들었지만, 정상부근의 단풍이 아직 들지 않았더군요.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가보고 싶네요. 고등학교때 사진찍으러 산을 좀 다녔습니다.하지만,, 10년이 흐른 지금.. slr을 가지고 다니는것이 쉽지는 않네요.. 어느덧 짐처럼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막걸리 먹고 올라간게 화근...이였지만.... 담부터 음주산행은.자제하렵니다
알럽역광 (인물엔 역광이 쵝오!)
2005-11-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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