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치고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있었던 사소한 일들 후회와 실수로 보낸것 같은 하루 스스로 쳐지는 어께를 토닥거려주며 "하루를 잘 살아 냈잖아... 큰 사고 없이... 아프지않고... 그렇게 하루를 잘 보낸거야"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격려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H style
2005-11-0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