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요즘 수시 2학기 원서 쓰느라, 10여일 남은 수능 준비하느라 늘 긴장되고, 촉박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서를 쓰면서 아이들과 부모와의 갈등을 자주 목격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과와 부모님이 원하는 과가 다르기 때문이죠 시기가 시기라서 그런지 높은 취업률과 안정된 직장만을 고집하는 부모님의 완강한 뜻에 아이들의 꿈이 무참히 꺾이고 있답니다. ........ 때론 청개구리처럼 행동했으면 합니다. ..........
꼬마쌤
2005-11-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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